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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우 메이저메이저120] 정대현 ML 성공 가능성? 예측 가능한 사례들!

정민건TV 2011. 12. 7. 15:39

 

[ⓜ 송재우 메이저메이저120] 정대현 ML 성공 가능성?  예측 가능한 사례들!


◆ ML 인상적인 사이드암 혹은 언더핸드 투수 4인

 

* 댄 퀸센베리 (1979~90)

- KC,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
- 통산 : 56승 46패 244세이브 2.76 

- 26살에 데뷔, 캔자스시티의 전성기의 뒤를 받쳐주던 선수  

- 3회 올스타, 5회 세이브왕

 

* 김병현 (1999~07)

- 애리조나, 보스턴, 콜로라도, 플로리다
- 통산 : 54승 60패 86세이브 4.42 

- 애리조나에서 팀의 주력 마무리로 전성기 구가

- 플로리다 시절에 선발로 뛰면서 평균 자책점이 올라감

- 2002년도에 36세이브로 올스타에 선정!

 

* 채드 브래드포드 (1998~09)

- 시카고W, 오클랜드, 보스턴, 뉴욕메츠, 볼티모어, 탐파베이
- 통산 : 36승 28패 11세이브 3.26 

- 정대현 선수와 투구 패턴이 비슷한 선수

- 과거 오클랜드 머니볼 야구 팬들에게 기억되는 선수

- 정통에 가까운 언더핸드 투수로 구속도 빠르지 않아 정대현에게 지침이 되었을 것

 

* 브래드 지글러 (2008~현재)

- 오클랜드, 애리조나
- 통산 : 11승13패 19세이브 2.43

- 시작은 마무리 투수로 했지만 현재는 7,8회에 등판 (볼티모어에서 정대현도 비슷한 역할 예상)  

 


* ML에서 이들의 특징은 희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불펜 투수로 우타자를 잡는데 강했음

* 최초의 언더핸드 투수 잭 워홉 (1908~15)로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9승 92패 3.12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