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43] 대만전 관전평, 승부는 1회에 갈렸다
1회 번트가 실패가 흐름을 바꿔
- WBC 예선 첫 경기 상대인 대만에게 9:0 으로 완승
- 류현진과 리전창의 대결로 초반에 투수전이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쉽게 이김
- 아마추어 출신이 대만감독이 프로 스타일에 적응하는데 문제가 있었음
1회 대만의 희생번트 실패 하나가 전체승부의 흐름을 좌우
- 리전창 투수가 몸쪽 공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대부분 볼로 빠짐
도쿄돔의 사나이 이진영 선수의 만루홈럼이 승부를 끝냈다고 봄
같은 상황에서 선발투수의 위기관리 능력과 감독의 운영능력이 차이를 가져옴
우리 선수들의 장타력이 앞섰고 대만의 응집력이 약했음
부상에 시달렸던 추신수 선수가 6번타자로 출전해서 안타를 친것은 큰 수확
내일 일본전 선발투수로 예정된 마스자카 선수가 도쿄돔에 찾아와 경기관전
내일 경기는 발빠른 일본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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