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금호 아시아나 빌딩 외관에 구현된 'LED 갤러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 속 다양항 긴장들이 함축되어 있는 서울 중심부에서 매일 4시간씩 '사랑과 나눔의 영상 언어'로 시민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LED 소자 69000개가 91m나 깔려있는 이 빌딩에는 총 26개의 콘텐츠들이 주기적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으며, 미디어아트를 통해 보다 미학적으로 문화 기업 이미지를 표현하려 한 이 뉴미디어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컴파니의 협업이 가능하다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건축이자 또 하나의 선례를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 문화영상발전소 > 영상도시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Highlight 5) (0) | 2010.10.05 |
---|---|
[ⓜ 서울] 4330개 화려한 보석이 빛으로 연주하는 건축, 갤러리아백화점 (0) | 2009.08.04 |
[ⓜing 라스베가스] 도시 속 미디어를 통한 상업적인 소통 (0) | 2009.03.10 |
[ⓜing 서울] 강남대로가 예술이 숨쉬는 미디어아트 거리로 변신(미디어폴) (0) | 2009.03.06 |
[ⓜing 기타큐슈] 공항 로비에 세워진 인터랙티브 영상 놀이터 (0) | 200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