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신문선 축구담론42] 다양한 전술 시도 돋보인 이라크전
- 해외파 선수 중 현재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박주영 선수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경기
- 박주영 선수는 날카로운 움직임과 침투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 주었음
- 정성훈 선수를 이용한 높이 있는 공격에서 박주영-이근호의 날카로운 투톱 플레이로 전환
- 박주영-이근호의 조합은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보였으나 슛팅에 비해 필드골이 없던 것은 아쉬움
- 이근호 선수가 여러차례 슛팅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점은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사
- 김정우 선수를 대신해 출전한 조원희 선수도 무리없이 경기를 풀어 나감
- 이청용과 기성용 선수의 움직임도 상당히 돋보였음
- 전반적으로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은 큰 문제가 없었음
- 김동진 선수 역시 협력 수비를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함
- 황재원 선수가 조명 때문에 눈이 부셨다고는 하지만 위치상으로도 문제점 노출
- 상대의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는 공과 상대 공격수를 같은 시야에 두고 수비를 해야 함
- 주전 경쟁을 통해 보다 의욕적이고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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