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45] 돌아온 아스날, 쇠퇴한 비야레알

 

[ⓜ 한준희 샤우트풋볼45] 돌아온 아스날, 쇠퇴한 비야레알

 

* 돌아온 아스날, 쇠퇴한 비야레알

- 비야레알은 아스날과의 챔스 1차전 홈경기에서 경기력은 좋았으나 동점을 허용한 것은 큰 아쉬움

- 1차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했던 세나 선수를 대체할 선수가 팀에 없었음

- 아데바요르 파브레가스 등 아스날의 부상자들이 상당수 복귀하면서 팀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음

- 비야레알 미드필드에 세나가 빠진 가운데 아스날의 송빌롱이 맹활약

-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첼시.리버풀과의 경기가 남아있어 '킹메이커'가 된 아스날

- 공격력 난조로 괴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비야레알

- 니하트 선수의 활약이 지난 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득점력이 떨어짐

- 전술적인 융통성도 많은 팀이지만 미드필드의 저하된 기동력으로 어려운 상황

- 2가지 전술 / 수비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역습 & 미드필드 장악하며 공세적인 경기

- 비야레알의 주요 미드필더들의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기동력이 떨어지고 있음

- 노쇠화는 전술적으로 융통성이 많은 본연의 팀 모습을 약화

- 빈약해 보이는 선수층에 대한 보강이 절실

- 디에고 로페스 골키퍼의 잔류 여부도 중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