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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61] 요미우리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이승엽

정민건TV 2009. 4. 27. 14:16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61] 요미우리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이승엽

 

- 요미우리는 마무리가 안정되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음

- 팀내 최고 연봉자인 이승엽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6번으로 밀려나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음

- 이승엽이 좌완투수에게 약하다는 약점이 노출된 이후 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

- 요미우리는 3번 오가사와라.4번 라미네즈만 두고 플래툰 시스템 (한 포지션에 두명의 선수로 운영)

- 오릭스의 터피로즈가 퍼시픽리그서 450개의 홈런을 돌파/타격 1위.홈런1위를 하는 등 일본 야구는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큰 기대

- 85년 한신이 우승할 당시 외국인 선수였던 랜디 바스는 상대의 견재에도 잘 대처

- 현재 요미우리의 알폰소나 한신의 멘치도 일본 야구에 적응하느라 고생중

-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몸쪽 공에 대한 대비가 시급함

- 지난해에는 신체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올해는 기술적인 문제로 딜레마에 빠진 상태

- 요미우리의 사카모토나 가메이 선수가 맹활약하고 있는 것은 이승엽에게 위기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