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149] K리그 하위귄 팀들 중 누가 도약할까?

 

[ⓜ 한준희 샤우트풋볼149] K리그 하위귄 팀들 중 누가 도약할까?

 

- 지난해는 2~3개의 팀이 선두 경쟁을 주도했지만 올해는 무려 6팀이 승점 4점차 이내로 선두 경쟁중!

- 예전에는 승점 40점 전후가 6강 PO 진출의 커트라인! 올해는 6강 구도가 확실하기 때문에 마지노선 높을 것

- 6강 4중 5약의 순위 구도 형성! 중하위귄 팀들은 갈 길이 먼 상황

- 11위 전남(승점 14점)을 예를 들면 6강행을 위해 남은 13경기에서 약 30점의 승점이나 필요한 상황!

 

* 포항 스틸러스 (10위 - 3승 6무 7패 / 승점 16점)

- 데닐손, 황재원 등의 부재도 있지만 팀의 역동성이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때와 비교해 현저히 떨어짐

- 상대의 빠른 공격에 포백라인이 너무 쉽게 무너지면서 올시즌 많은 실점을 하고 있음

 

* 대구FC (14위 - 3승 3무 9패 / 승점 12점)

- 김동석, 온병훈, 조형익, 장남석의 공격진은 괜찮은 팀으로 거듭나는 중 

- 수비진이 힘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진 상황이므로 이를 극복해야 함 

 

* 대전시티즌 (13위 - 3승 4무 8패 / 승점 13점)

- 좋은 경기를 펼치기도 하지만 수비가 허술함으로 승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음 
- 곽창희, 고기구, 파비오 등이 팀의 부족한 골 결정력을 높여줘야 할 임무 

 

* 광주상무불사조 (12위 - 3승 4무 8패 / 승점 15점)

- 최성국 등 제대 예정 선수들이 많아 위기! 응집력과 집중력이 필요

-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 실책이 많고 최성국, 김동현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은 문제

 

* 강원FC (15위- 2승 4무 9패 / 승점 10점)

- 공격적인 폭팔력은 떨어지고 수비는 향상되지 못했음

- 측면 수비 자원의 보강으로 포백 라인의 강화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함

  

 * 150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