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우 메이저메이저8] 43년 만에 MLB 타격 3관왕 나오나?
- 현대 야구 마지막 타격 3관왕은 보스턴의 칼 야스츠렘스키(1967년- .326 / 44홈런 / 121타점)
- 팀 수가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점점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 되었음
- 총 9번(8명)이 1901, 1909, 1933, 1942,1947, 1956, 1966, 1967년도에 타격 3관왕을 달성함
- 테드 윌리엄스, 지미 팍스, 믹키 맨틀 등 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3관왕을 획득함
- 현재 내셔널 리그에서 포스트 시즌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두 팀의 대표 선수들이 타이틀 경쟁 중
◆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토(신시내티 레즈)? (8월 30일 기준)
- 알버트 푸홀스 : 홈런 35(1위) + 타점 95(1위) + 타율 .320 / 조이 보토 : 홈런 32 + 타점 92 + 타율 .326
- 두 선수가 물고 물리면서 3관왕이 탄생하거나 서로에 의해 탄생되지 못하게 되는 재미있는 상황
- 포지션이나 체격 조건이 같음...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선수들
- 누가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느냐가 MVP 타이틀 획득에 관건
* 알버트 푸홀스 (190cm/104kg)
- 데뷔 10년차 / 99년 세인트루이스 13라운드 지명
- 통산 성적(8월26일 기준) - .333 399홈런 1866안타 1204타점 73도루 1.052OPS
- 수상 경력 – 01년 신인왕 05, 08, 09 리그 MVP 06골드 글러브
* 조이 보토 (190cm/104kg)
- 데뷔 4년차 / 02년 신시내티 2라운드 지명
- 통산 성적(8월26일 기준) - .313 84홈런 477안타 275타점 23도루 .950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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