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우 메이저메이저122] MLB 윈터 미팅의 승자와 패자!
◆ MLB 원터 미팅의 승자!
1. LA 에인절스
- 알버트 푸홀스 (10년 / 2억 5400만 달러) - ML 사상 2번째로 높은 금액
- CJ 윌슨 (10년 / 2억 5400만 달러) - 위버나 하렌 등이 있어 에이스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남
- 크리스 아이아네타 (10년 / 2억 5400만 달러) - 한 방이 있는 콜로라도의 주전 포수까지 영입
2. 마이애미 말린스
- 호세 레이예스 (6년 / 1억 60만 달러) - 라미네즈를 3루로 보내 수비 부담을 줄여주는 시너지 효과
- 마크 벌리 4년 / 5800만 달러) - 부상없이 꾸준하게 뛴 선수라 가치 인정
- 히스 벨 (3년 / 2700만 달러) - 마무리 체체도 갖추게 함
- 개성이 뚜렷한 아지 기엔 감독 영입은 젊은 마이매미 분위기와 맞음
3. 텍사스 레인저스
- 조 네이선 (2년 / 1450만 달러) : 전성기는 지났지만 펠리츠를 선발로 돌릴 수 있는 좋은 카드!
4. 캔자스시티 로열스
- 조나단 브록스톤 (1년 / 400만 달러) - 올시즌 부진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투자해 데려옴
- 조나단 산체스 (트레이드) - 괘도에 오른다면 선발진에서 에이스까지 바라볼 수 있음
5. 콜로라도 로키스
- 라몬 에르난데스 (2년) : 베테랑의 역할을 담당
- 타일러 챗우드 (트레이드) :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커서 알찬 영입
- 케빈 슬로위 (트레이드) :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투수
◆ MLB 원터 미팅의 패자!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최고의 스타 알버트 푸홀스의 이적에 대한 충격과 감독 교체
2. 시카고 화이트삭스 - 꾸준한 1선발 마크 벌리의 이적과 팀의 마무리 서지오 산토스를 트레이드
3. 시카고 컵스 - 주목을 받았던 앱스타인 단장의 위력은 어디로?
4. 뉴욕 양키스 - 스타급이 많지만 지난 2년 연속 선수 소득이 없음
* 물론 다르빗슈 유의 향방이 각 팀들을 승자와 패자를 나눌 수 있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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