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 Guest : 박찬하 (Sky EN 해설위원)
* 유벤투스 <리그 1위 : 10승 8무 0패 승점38>
- 다른 리그들을 포함해도 상당히 희귀한 무패 행진 중, 좋은 투자가 좋은 결실을 이끔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라는 좋은 영입과 더불어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 했음
- 피를로, 마르키시오, 비달이 가세하면서 좋은 중원을 구축함
- 마트리를 제외하고는 최전방 공격진의 파괴력 부족한 단점
- 유럽 대항전을 치르지 않는 체력적인 우위는 큰 장점
- 부치니치의 부진과 콸리아렐라 부상, 그리고 델 피에로는 나이가 많은 상황
- 엘리아, 크라시치 적응하지 못하면서 측면 미드필더 조합 실패. 포메이션을 4-3-3으로 변경
- 측면에서 흔들지 못하고 전방 파괴력 부족으로 원정에서는 어려움이 있음
* AC밀란 <리그 2위 : 11승 4무 3패 승점37>
- 디펜딩 챔피언으로 초반 5경기에서 승점을 다소 잃었지만 최근 정상 궤도에 올라옴
-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
- 카사노의 부재 중 호비뉴의 기복, 파투의 부상과 기복.
- 아퀼라니-판봄멜-노체리노의 허리가 강하고 보아텡도 뛰어난 활약
- 측면 백업 수비의 부족 (보네라, 안토니니, 타이워 등)
- 테베즈 영입설? 지난 10월에 맨시티 전력에서 제외된 후 컨디션 조절이 관건
* 인터밀란 <리그 5위 : 10승 2무 6패 승점32>
- 한때 리그 17위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리그 6연승을 달리면서 우승권까지 올라왔음
- 라니에리 감독이 부임하고 계속 기복이 심하다가 최근 4-4-2 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정착
- 캄비아소-사네티-모타의 허리가 안정을 찾고 파찌니-밀리토의 결정력 상승
- 사무엘과 루시우의 나이가 들어서면서 수비 자원에 대한 백업 부족 등
- 스네이더가 부상으로 빠졌는데, 과연 4-4-2 체제에서 스네이더의 활용 여부 불투명
-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팀 상황, 스네이더의 확실한 사용이 불투명하면 보내는 방법도 고려
* 우디니세 <리그 3위 : 10승 5무 3패 승점35>
- 귀돌린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으로 팀 전력을 극대화 함
- 산체스가 이적했지만 여전히 디 나탈레의 홈경기 득점력은 정말 대단함
- 네이션스컵 기간에 콰두 아사모아와 아기에망 바두가 차출로 허리진에 공백이 예상
- 디 나탈레에 지나치게 득점을 의존하는 부분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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