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s아르헨] 남아공에서 만난 3명의 반가운 얼굴들! 1. 플레이어에스코트 한국 대표 어린이 '김윤지양' 경기 시작전 밝은 표정으로 선수들의 손을 꼭 잡고 걸어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왠지 긴장이 풀어지고 기분이 흐뭇해 진다. 어쩌면 플레이어 에스코트가 그리 큰 업무(?)는 아닐지 몰라도 치열한 국가 경쟁 속에서 잠시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 ♡ 스포츠영상발전소/국가대표축구팀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