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창작발전소作/단편영화·다큐

Real Australia 展 (정민건 사진.영상전)

정민건TV 2009. 6. 4. 15:03

 

 


 제목: Real Australia展 (정민건 사진.영상전)

 장소: [MEDIA + SPACE] Gallery (연세대 성암관 3층)
 
 날짜: 2009년 6월 3일(수) - 9일(화) (주말도 오픈)  09:00 ~ 19:00

 

 'Real Australia 展'은 작가가 총 4차례의 호주대륙 영상여행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제작했던 콘텐츠들을 모아 오프라인에 맞게 재구성하여 '시간의 미학'과 '찰라의 예술'을 함께 묶어 제작된 사진.영상 연계 전시이다.

 본 전시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로 붐비는 오페라하우스나 기념품에 찍혀있는 캥거루로 대변되는 기존의 관광국 호주의 이미지에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 아웃백 사막, 대자연, 야생 동물, 골드러시 마을 등에 초점을 맞춰 아날로그 필름의 따스한 느낌으로 촬영된 액자사진 15개, 디지털 영상클립 10개, 작은 액자와 수집 엽서 80여종으로 구성되어 선보여진다.

 신이 빚은 태고 그대로의 호주 대자연 아웃백은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만 신비로운 볼거리들을 허락한다.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고, 보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진짜 호주’의 숨은 속살을 이 곳에서 8000km이상 떨어져있는 메트로폴리스 서울에서 만나보자!

 

 'Real Australia展' is an offline photo & image exhibition based on the contents shown on the media made by the author's trip to Australia.

This exhibition does not have the typical images of Australia, like the Kangaroo pictures printed on souvenirs displayed in the Opera house, but this exhibition
contains 14 frame photos, 10 digital images and about 80 types of small frames and postcards focusing on the images of outback desert, the mother nature, wild animals and the gold rush villages taken with analogue films to give a warm feeling.

God only allows the show the real mother nature outback of Australia only to those people who challenges.

Meet the heart-beating 'Real Australia' in Metropolice Seoul! 

 

 

▶ Section 1 - Mysteries of nature

 

 

  

Video 1 - Great Ocean Rd

Video 2 - Wave Rock

Video 3 - Rottnest

Video 4 - Outback

 

* 만일 누군가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방'을 내게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4억년의 세월이 자연에 절차탁마하여 빚은 최고의 걸작품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꼽겠다!

장엄한 신의 걸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214km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려야 하는데 이는 1919년 1차 대전후 실업자가 된 군인들을 위해 호주 정부가 '뉴딜정책'같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기암절벽을 깍아 해안길을 만든 것이다.

 

* 현지 관리인에게 '27억년'이란 말을 들었을땐 귀를 의심했다.

지구의 나이가 46억년, 공룡이 멸종했을때를 6500만년 쯤으로 보면 이 거대 바위의 나이는 실로 믿을 수 없다.

 

 

▶ Section 2 - Sea of life 中

 

 

 

Video 1 - Fremantle

Video 2 - Rottnest

Video 3 - St Kilda

 

* 호주대륙 서쪽 저편으로 해가 넘어갈때 쯤이면, 해안가는 아빠 손을 꼭 붙잡고 깔깔거리며 웃는 개구쟁이 꼬마들의 소리로 가득하다.

 자연과 문명의 조화로 빚어진 사람들의 여유는 하늘이 준 지상 최대의 선물이 아닐까...

 

* 붉은 태양과 푸른 바다를 벗 삼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뛰어 노는 아이들

 보헤미안의 도시, 세인트킬다를 그리워하며...... 

  

 

▶ Section 3 - Outback City

 

 

 

 

Video 1 - Fremantle

Video 2 - York

 

* 바바킨은 서적이나 검색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인구 26명의 작은 아웃백 도시지만, 서호주 내륙지방에 유럽인들이 최초로 정착한 곳으로 콜로니얼 풍의 빈티지스런 건축물들이 개척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그림같은 도시다.

 

* 프리맨틀의 '카푸치노 거리(Cappucino Strip)'라고 불리는 이 곳은 늘 커피향이 사람들의 웃음소리들과 함께 어우러져 진동해온다.

이 느긋한 거리에서 만큼은 발빠른 샐러리맨, 아둥바둥 일하는 상인, 고립된 이 도시만큼 머나 먼 얘기다. 스타벅스가 감히 끼어 들 수 없는 이 거리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카푸치노 한잔이면 저절도 흥이 난다.

 

 

 

포함지역 ----멜번 / 세인트킬다 / 그레이트오션로드 / 발라랏 / 모닝턴페닌슐라 / 필립아일랜드 / 퍼스 / 프리맨틀 / 로트니스트섬 / 웨이브록 / 요크 / 바바킨 / 피너클스 / 란셀린 / 선샤인코스트 / 누사 / 탕갈루마 / 오레일리 / 레밍턴 국립공원 / 바이론베이 / 시드니 /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 Supported By 서호주 정부관광청.호주빅토리아 정부관광청 (투어)

* Web Exhibition : blog.daum.net/minguni/1689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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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해주신 분들께는 호주의 멋진 사진과 안내가 담긴 '호주 공식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서호주관광청 제공-12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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