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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0] 해외파가 절반인 대만 대표팀은 수준 이상!

정민건TV 2010. 11. 11. 05:39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0] 해외파가 절반인 대만 대표팀은 수준 이상! 

 

 

- 국내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 허구연의 아시안게임 소식 전달 / Daum 요즘 : yozm.daum.net/huhguyeon

- 일본도 좌완 에노키타 다이키가 한국전 출전 희망한다고 호기를 부림

- 최근 SK 와이번스가 대만 슝디와의 경기에서 1승 1패... 대만 야구가 많이 달라짐 

- 대만 챔피언 슝디 엘리펀츠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만 내야수 펑정민(32)이 활약 했음

- 같은 조 홍콩과 파키스탄은 고교 수준 이하... 13(토) 대만 / 14(일) 홍콩 / 16일 파키스탄 

- 우리가 아시아야구연맹 회장국이기 때문에 일정이나 진행상의 문제는 없을 것!

- 4강에서 일본보다는 중국이 수월하기 때문에 조 1위 필수!

- 우리가 대만보다 한 수 높기 때문에 상대 전력보다 우리의 컨디션 끌어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

- 지난 WBC에서 윈터리그로 인해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고전한 미국이나 남미 선수들의 사례

- 24명의 대만 선수 중 해외파가 12명 (투수 6명, 야수 6명)

- 쉬밍지에 대신 뤄진롱(COL AAA- 3.69 33G 3승 5패) 투입에 대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함 

- 대만 국내 야구를 대표하는 판 웨이룬(8년 연속 10승, 통산 99승), 린잉지에, 천관위 등 강한 투수진

- 최고 구속이 155km인 소프트 뱅크의 좌완 양야오쉰도 경계 대상

- 좌완 투수가 3명인 대만 투수들을 좌타자가 많은 우리 선수들이 경계해야 함    

- 단기전에서 우수한 투수들이 짧은 이닝을 나눠 던지면 어려운 경기가 됨

- 그동안 대만 야구는 포수와 수비, 베이스러닝이 약점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달라짐

- 미국에서 야구를 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적응력이 높고 공격적으로 나올 것

 

*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