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영상발전소/MLB 더블플레이

[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72B] 박병호 놓친 텍사스, 이대호에게 손 내밀까?

정민건TV 2015. 12. 12. 13:51




* 더블플레이172A(이대호 MLB 도전)편에 이어...

- 이대호는 지명타자가 있는 AL에 가능성이 더 높음
- MLB 스카우터들이 계속 상주했던 일본 리그
- 텍사스 레인저스도 어느정도 가능성 있음
-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모어랜드, 막판에는 플래툰으로 출전

- 추신수와 다르게 100% 신뢰할 수 없었던 모어랜드
- 모어랜드와 이대호의 플래툰? 연봉 합계 금액이 너무 많음

- 만약 이대호가 800만 달러 계약이라고 가정하면 상당한 부담
- 두 선수 플래툰 연봉으로 검증된 A급 타자를 데려올 수 있음
- 좌타자가 워낙 많은 텍사스 상황, 우타자 거포 벨트레도 예전같지 않음
- 하지만 텍사스는 좌익수 자리에 들어갈 우타자 거포를 찾고 있음
- 올시즌 예상 외로 선전했던 텍사스, 돈도 많은 구단

- 수비가 약한 파워 유망주 조이 갈로에게 1루를 줄 수도 있음

- 박병호에게 상당히 관심이 있었던 텍사스, 실제로 영입전도 참가!
- 내년 연봉 2000만 달러의 팀 간판 추신수와 같이 뛰어야 하는 상황

- MLB에서 1루수 자리에 대한 경합은 만만치 않음
- LA 에인절스도 이대호에게 매우 깊은 관심을 보였음
- 에인절스는 오프시즌 기간에 푸홀스가 발가락 수술을 받았음


* 더블플레이172C(이대호의 수비 약점)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