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73A] 김현수 볼티모어행, 상당히 긍정적인 이유!

-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위해 현지로 날아간 김현수
- 그동안 한국 선수에 관심 많았던 댄 듀켓 볼티모어 단장

- 2011년 말에는 정대현이 볼티모어와 입단을 합의 후 유턴

- 2014년 윤석민은 볼티모어 마이너리그에서 출전 경험

- 20년간 김선우, 채태인, 송승준, 이상훈 등 한국 선수들 경험
- 김병현이 아주 좋아하는 벅 쇼월터 감독, 과거 박찬호도 영입

- 한국 선수를 좋아하는 단장과 감독이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 붙박이 중견수로 있는 볼티모어 우타자 아담 존스

- 하지만 닉 마카키스가 떠난 후 외야수가 없던 상황
- 야수 보강 상황이 빈약해서 마음이 급했던 볼티모어 상황
- 볼티모어가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와의 협상에서 철수

- 볼티모어와 함께 거론된 샌디에이고는 사실 피했으면 했음
- 타 팀과 비교해 금전적인 상황이 넉넉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 볼티모어 홈구장 캠던 야즈, 올해 30개 구장 중 가장 많은 홈런

- 타자 입장에서는 성적 내기에 아주 좋은 AL 동부지구

- 댄 듀켓 단장이 자신의 야구를 펼칠 수 있는 상황

- 중부 김현수 & 중부 박병호 & 서부 추신수까지 퍼즐 완성

- 김현수는 지금까지 꾸준했던 선수, 연습도 열심히 하는 선수

- 손아섭, 황재균에 비해 계속 국제 대회에서도 이름을 알림

- 역시 MLB는 몇년간 선수를 지켜보면서 때를 기다림

* 더블플레이173B(김현수와 볼티모어 궁합)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