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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샤우트풋볼37] 프리미어리그 시대 이끄는 원동력은?

정민건TV 2009. 3. 27. 12:58

 *ing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한준희 샤우트풋볼37] 프리미어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은?


- 프리미어리그 각 팀들에게 돌아가는 중계권료 수입이 크다

- 돈 많은 외국인 구단주들에 의한 거대 자금 유입

_ 돈의 규모도 크지만 다른 리그의 팀들에 비해 적절하게 사용되었음

- 사실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명문 구단들도 거액을 지출했던 것은 사실

- 레알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디아라를 데려오기 전까지 중앙 미드필드에 문제점을 계속 노출

- 반 니스텔루이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때를 대비하지 못하는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성과를 올리지 못함

- 프리미어리그가 다른 리그에 비해 돈이 적절하게 지출되었음

- AT 마드리드도 여러해에 거쳐 많은 지출을 했지만 그에 비해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

- 인터밀란도 콰레스마나 만시니 선수의 영입이 애초부터 위험성이 컸던 반면 약점 보완에는 소홀

- 유벤투스도 노장인 델 피에로나 네드베드에게 집중도가 너무 큰 상황

- AS로마 역시 밥티스타.메네스.리세의 영입이 원래의 약점을 크게 보완하지는 못함

- 전반적으로 약점들이 보완되지 않아 팀 전체의 질적 수준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

- 프리미어리그의 하위권 팀들조차 중계료 수입이 많기 때문에 다른 리그와의 질적인 차이는 점점 심화

- 90년대만 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는 노장 선수들이 영국에서 선수시절의 황혼기를 보내는 곳처럼 인식

- 90년대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이미지가 최근에는 점점 이탈리아 쪽에서 보여지고 있음

- 전성기를 치닫고 있는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로 몰리고 있는 현상은 금전의 위력을 실감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