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70] 로이스터 감독, 국내 야구 풍토 이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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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정민건 (ⓜ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70] 로이스터 감독, 국내 야구 풍토 이해 필요

 

- 국내 야구는 마이너리그가 2군까지 있지만 미국은 6개 이상
- 마이너리그 코치시절 다른 미국인들과 달리 제프 켄트의 약점 때문에 특타를 권유한 일화
- 미국식 야구 풍토는 선수의 약점을 알고 있어도 바로 팀이 돌보지 않음
- 로이스터 감독의 미국적 지도 스타일도 좋지만 국내 선수 자원과 풍토를 고려해야 함
- 롯데가 분석력을 바탕으로한 패턴 변화가 중요 - 정수근. 손민한. 조성환이 돌아왔을때 치고 갈 수 있는 힘이 중요
- 최근 강민호와 최기문을 번갈아 기용하며 경쟁심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은 바람직
- 수비와 베이스러닝이 약한 것에 대해 코칭스테프가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함
- SK에게 15연패를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한 원인 규명이 빨리 이뤄져야 함
- 롯데는 다른팀에 비해 좀 더 현실을 직시하고 유연한 대처가 필요
- 본인이 부산 출신이라 롯데팬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천만의 말씀'
- 최근 정수빈. 김현수. 김태균 등에 대한 칭찬은 객관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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