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신문선 축구담론48] 월드컵 본선진출, 난세의 영웅은 주장 박지성!
* 7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난세의 영웅들
- 허정무호 출범 당시만 해도 많은 미디어나 전문가들이 대표팀에게 혹평을 쏟아냈었음
1. 박지성
- 팀이 어려울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늘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플레이
- UAE와의 홈경기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대표팀의 골 가뭄 해소
- 중동 원정에서 골과 도움을 성공시키는 등 난적 이란과 19년만에 사우디를 꺽는데 선봉장
2. 기성용
- 기성용이 북한과의 원정경기에서 성공시킨 골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가장 귀중한 득점
3. 이근호
- 이근호는 박주영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이젠 대표팀의 가장 확실한 스트라이커
- 일본 리그에 진출해서 연일 골을 성공시키며 맹활약 중이고 유럽에서도 러브콜 중
- 박주영과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공력에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줌
4. 김치우
- 선두를 다투는 북한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에 큰 힘을 불어 넣었음
5. 이운재
- 한때 체중 논란이 있었으나 노련함과 판단력으로 골문을 굳게 지킨 이운재
- 고비때마다 이운재가 선방하지 못했다면 본선 진출은 상당히 어려웠을 듯
* 물론 오범석.김정우.이청용 등 모든 선수들이 잘 싸워준 월드컵 최종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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