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74] 김태균.이용규의 부상으로 본 국내야구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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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정민건 (ⓜ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74] 김태균.이용규의 부상으로 본 국내야구 문제점

 

- 국내 프로야구가 순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지만 슈퍼스타들이 운동장에 보이지 않고 있음
- 베이징 올림픽이나 WBC에서 스타가 된 김태균이나 이용규, 이종욱도 부상으로 모습이 보이지 않음
- 부상이 발생하는 이유 3가지!! 가해성 수비 / 요령이나 기술 부족 / 경기장 시설 미비
- LG 포수 김정민이 광주 KIA전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부실한 시설로 인한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 기아 이용규 역시 펜스플레이 중 야구장 시설물에 의해 사고를 당한 것은 큰 아쉬움
- 미국, 일본에 비해 국내 리그는 좁기 때문에 선수들끼리도 친분이 많아 서로 피하는 플레이도 발생
- 김태균은 두산 포수 최승환이 다칠까봐 몸을 돌리다가 오히려 자신의 사고로 이어짐
- 여유있는 경기에는 무리한 파울볼을 잡거나 펜스 플레이에 무리한 수비를 하지 말아야 함
- 뉴욕 양키즈의 데릭 지터는 나름대로 부상을 당하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
- 베이스러닝시에는 요령이나 기술부족으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습관화 된 동작 필요 
- 이종욱 선수의 부상은 평소 호흡을 맞췄던 고영민이 대신 김재호와 수비하다 사인이 안 맞음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야구장을 보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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