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65] AFC챔스 - 쇠퇴한 수원,살아난 서울,막강한 포항

 *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한준희 샤우트풋볼65] AFC 챔스- 쇠퇴한 수원, 살아난 서울, 막강한 포항

 

*Special Guess: 박찬하 해설위원(KBS N sports)

 
- K리그 2팀(서울.포항)과 J리그 2팀(나고야.가와사키)이 8강 입성  /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

 

* 쇠퇴한 수원 삼성
- 수원 삼성은 16강 나고야와의 경기 전에 열렸던 대구와의 K리그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음
- 탈락이 안타깝지만 16강에 진출했던 3팀 중 전력이 가장 불안했던 수원
- 마토와 이정수의 수비,  중앙의 조원희, 에두의 마두리가 수원을 이끌었는데 모두 없었기 때문에 이빨빠진 호랑이로 전락
- 측면에서의 빠른 역습이 주무기인 수원은 김대의를 대신할 만한 선수들이 아직 부각되지 않음
- 차범근 감독의 특성이 공격을 만들어 가는 스타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관우의 공백이 큰 마이너스는 아님
- 공격에서 세밀함이 많이 떨어지는 수원이 스타일을 변화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에두 선수의 기량 회복이 관건
- 서동현.이상호.배기종 등이 에두를 잘  받쳐줄 수 있어야 함 

 

* 살아난 FC 서울
- FC 서울이 점점 살아날 것이란 것은 예상된 일. 지난해도 후반부로 가면서 페이스를 찾는 팀이었음
- 어린 선수들이 점점 경기를 잘 습득하고 있음
 
* 막강한 포항 스틸러스
- 뉴캐슬 제츠와 경기를 했던 포항은 지난 07년 우승을 했었던 플레이오프때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임
- 최효진 선수를 중앙 공격에 포진 시킨 것이 성공적 / 포항 파리야스 감독의 '더블 스쿼드' 구축이 완성
- 빠른 선수들을 공격에 포진하고 힘이 좋은 선수를 수비에 놓은 뉴캐슬 제츠 맞춤형 전술'이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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