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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샤우트풋볼69] 즐라탄과 에토 빅딜 협상, 인터밀란의 변화는?

정민건TV 2009. 7. 22. 17:45

 *ing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한준희 샤우트풋볼69] 즐라탄과 에토 빅딜 협상, 인터밀란의 변화는?

 

* Special Guest : 박찬하(KBS N SPORTS)

 

* 다시 찾은 우승 기회! 유벤투스
- 그동안 인터밀란에 밀렸던 유벤투스가 올시즌에는 우승에 도전할 만한 시즌이 도래
- 카나바로가 돌아오고 도움이 될 만한 펠리페 멜루와 디에고를 영입으로 한층 강해진 유벤투스
- 그동안 2선에서 미드필드 활약 없이 공격수에 의존했었지만 멜루와 디에고로 인해 문제점 해소 기대
- 측면 수비가 팀에 큰 약점이고 카나바로와 키엘리니의 조합이 쇠퇴하고 있는 느낌

 

* 세기의 빅딜! 인터 밀란의 변화는?
- 디에고 밀리토와 티아구 모타, 루시우 등 허리 라인이 새롭게 정비되어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듯
- 비슷한 스타일의 에토-밀리토 조합이 즐라탄-밀리토 조합보다 효율성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
- 에토가 오는 것은 찬반양론이 많음 / 유형의 가치에서는 일단 금전적인 이득
- 즐라탄을 에토가 대신 할 것인지 의문이고 카카도 나간 리그에서 즐라탄 마저 나가면 세리에A 전체 손실
- 인터밀란이 에토-밀리토 만으로는 유벤투스와 백중지세 / 즐라탄이 남는다면 인터밀란이 우세
-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유벤투스보다 인터밀란이 좀 더 완성이 되어있는 모습
- 에토와 함께 팀에 창조성을 불어 넣어줄 선수가 더 와야 인터밀란의 시대가 이어질 듯
- 일단 인터밀란이 유벤투스보다 우세해 보이지만 무링요 감독이 4-3-3 포메이션 정리를 하지 못한다면 유벤투스가 압도적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