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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샤우트풋볼100] 아프리카 별들의 전쟁, 네이션스컵 관전포인트!

정민건TV 2009. 12. 28. 01:16

 

[ⓜ 한준희 샤우트풋볼100] 아프리카 별들의 전쟁, 네이션스컵 관전포인트!


* 한준희의 샤우트풋볼이 벌써 10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Africa Cup of Nations) 최다 우승팀  

1. 이집트(6회, 1957, 1959, 1986, 1998, 2006, 2008)

2. 가나 (4회, 1963, 1965, 1978, 1982) / 카메룬 (4회, 1984, 1988, 2000, 2002)

4. 콩고 민주공화국 (2회, 1968, 1974) /  나이지리아 (2회, 1980, 1994)

 

*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편성

A조: 알제리. 말리. 앙골라. 말라위 
B조: 코드디부아르. 가나. 토고. 부르키나파소

C조: 이집트. 나이지리아. 잠비아. 베냉
D조: 카메룬. 가봉. 잠비아. 튀니지

 

- 2년마다 개최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번에 앙골라에서 27회째를 맞이함
- 갈길 바쁜 유럽 클럽들에게는 이번 아프리카 선수 차출이 큰 재앙
-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는 국가적인 자존심을 걸고 총력전을 펼치는 큰 대회
- 우리의 경우에는 월드컵 같은 조인 나이지리아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남아공은 탈락했지만 월드컵 본선에 오른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알제리. 나이지리아  전력 확인 가능
- A조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알제리. 말리와 개최국 이점을 지닌 앙골라의 도전이 포인트
- B조는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의 전력이 조금 앞서있는 2강 2중 구도

- 아데바요르가 있는 토고와 예선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부르키나파소의 추격 여부가 포인트
- C조는 네이션스컵 6회 우승 경험이 있는 이집트, 전통 강호 나이지리아에 도전하는 베냉
- D조는 객관적인 전력에 앞선 카메룬과 월드컵에 아쉽게 오르지 못한 튀니지와  다크호스 가봉의 대결
- 각 조마다 강팀을 위협할만한 다크호스 포함 : 앙골라. 부르키나파소. 베냉. 가봉
- 에시엔(가나)· 드록바·칼루(코트디부아르)· 미켈(나이지리아)을 보낸 첼시 구단은 울상
- 그밖에 유럽에서는 아스날. 에버튼. 포츠머스. 세비야 등이 선수 차출로 어려움을 겪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