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6] 우승 전력 두산, 김선우와 이현승이 핵심!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6] 우승 전력 두산, 김선우와 이현승이 핵심!

 

- 올시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는 두산!

- 올해는 김경문 감독이 바라는 만큼 외국인 선수 영입 등이 이뤄짐

- 사석에서도 KS우승에 대한 의지를 많이 보여준 올림픽 우승 경험 감독... 하지만 여러 변수요인 잔존    

- 김경문 감독의 부임 이후 두산은 집중력, 허슬플레이, 매너리즘 탈피 등 강팀의 이미지

- 몇년간 선수 양성으로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두산에서 꽃을 피우기도 함

 

* 두산의 올시즌 투수력 분석!

- 올시즌 선발에서외국인 투수 2명과 이현승 선수를 데려와 객관적 전력 상승

- 지난해 선발로 평균 5이닝 이상을 던진 선수는 김선우(지난해 11승 10패) 밖에 없음

- 선발들이 오래 버텨주지 못해 임태훈 등 특정 구원들에게 과부하가 걸림

- 선발 강화를 위해 온 외국인 투수 히메네스와 왈론드의 역할이 커짐, 결국 둘이 흐름을 좌우

- LG에서 온 왈론드의 변화구는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유리... 스피드 부족은 문제!

- 키맨은 김선우! 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준 코치 역할과 함께 외국인 선수를 잘 리드해야!

- 좌완 이현승은 제구력이 뛰어나고 체인지업이 강해 두자리 승수 가능할 듯

- 김선우와 이현승이 확고한 선발 담당 필요! 마무리에서 이용찬과 성영훈이 있다는 것은 큰 이점

- 임태훈을 중심으로한 구원진은 삼성처럼 지키는 야구에서 강세를 보일 것

- 막강한 구원진들을 감안하면 선발진의 활약이 올시즌 우승 여부와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