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4] 강력한 다크호스 LG의 마운드 분석!
- LG는 폭팔력과 잠재력이 가장 높은 팀이기 때문에 어떻게 그 능력치를 극대화 시킬지가 관건
- 전문가들이 4강으로 꼽지 않지만... 지난해 이맘때쯤 KIA가 보였던 잠재력을 올해는 LG가 가지고 있음
- 고질적 문제였던 마무리에 오카모토 신야, 선발에는 에드가 곤잘레스가 영입됨
- 야수쪽에 이택근과 이병규의 영입으로 타 팀에 비해 외형상 가장 큰 전력보강
- 스프링 캠프에서 소통에 큰 중점을 둔 것은 팀웍 향상에 큰 의미
-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 새 외국인 선수, 신인들의 가세 등으로 아직 정확한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
- 스프링 캠프장에서 본 LG 선수들의 분위기는 1군 진입 경쟁 구도로 인해 상당히 치열한 모습
- 봉중근을 제외하고 아직 선발이 확실한 투수들은 없는 상황
- 심수창은 왼쪽 어께가 열리는 동작이 바로 잡히면서 제구가 좋아졌지만 지속될 수 있을지 관건
- 시동이 늦게 걸린 박명환이 원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 메이저리그 출신인 에드가 곤잘레스는 성격, 체형, 경험 등이 좋지만 일단 적응 해봐야 알 수 있음
- 올시즌에는 이형종, 이범준, 김광삼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기대할만 함
- 이형종은 유연성이나, 게임 요령, 배짱 등이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음
- 어려움을 겪은 서승화는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나 선발 장담은 못함
- 이범준은 예전에 비해 팔 각도가 많이 높아져 제구가 좋아졌음
- 야수에서 투수로 복귀한 김광삼의 좋은 공에 깜짝 놀람... 낮은 공과 제구가 좋아 변수로 등장
- 몇년간 마무리에서 고생한 LG... 오카모토 신야의 위력적인 포크볼과 슬라이더에 큰 기대
- 그간의 마무리 문제는 오카모토 신야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
- 오키나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이상열이 좌완 구원에서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음
- 결국 마운드에서의 키는 오카모토 신야와 더불어 박명환, 심수창, 이형종, 신정락의 활약 여부가 핵심
- 지난해 팀 방어율이 5.42였으나 올해는 3점대로 낮춰야 4강 진입 가능!
* LG의 전력 분석은 145회에 계속...
'♡ 스포츠영상발전소 > 허구연영상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6] 우승 전력 두산, 김선우와 이현승이 핵심! (0) | 2010.03.15 |
---|---|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5] 올시즌 LG의 큰 장점은 안정된 타선! (0) | 2010.03.10 |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3] 우승을 노리는 삼성에게 시급한 과제는? (0) | 2010.03.01 |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2]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본 삼성의 부활! (0) | 2010.02.24 |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1]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에 도전해 보자! (0) | 201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