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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9] 팀 타율 꼴찌 KIA, 올해는 나아질까?

정민건TV 2010. 3. 22. 02:38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49] 팀 타율 꼴찌 KIA, 올해는 나아질까?

 

- 스트라이크 존의 확대로 투수들이 강한 팀이 유리

- 지난해 팀 타율이 최하위를 기록했던 KIA! 올해는 나아질까?

- 상대 팀들의 전력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은 타격으로는 우승이 어려울 것

- 나지완, 최희섭, 김상현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는 나름대로 힘을 받을 것! 

- 집중적인 견재와 더불어 좋지 않은 무릎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김상현  

- 최희섭과 김상현 앞에 포진하게 될 나지완이 중압감을 이겨 내면서 활약을 해줘야 함   

- 중심 타선이 어느정도 잘 짜여 있기 때문에 결국 테이블 세터가 공격의 키! 

- 이용규가 타율과 출루율을 높이는 것이 시급! 이젠 실력을 수치로 입증해야 함! 

- 하위 타선에서는 수위타자 출신인 이현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 빽업 요원들이 타팀보다 우세하다고는 볼 수 없음... 뛰어난 대타 요원 장성호 문제 고려  

- 결국 공격력에서는 이용규, 나지완, 이현곤의 활약이 매우 중요

- 수비는 큰 문제가 없으나 나지완과 김상현의 수비력이 좀 더 보완되어야 함

- 오해는 한두점 승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비의 중요성 강화  

- 팀윅이 가장 중요한 요소... 모든 선수단과 스테프가 도전 정신으로 지난해처럼 혼연일치해야!
- 타자 쪽에서는 이종범을 중심으로, 투수 쪽에서는 서재응을 중심으로 뭉치는 팀웍이 중요  

- 현재 전력으로는 4강 이상은 물론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전력 

- 물론 다른 팀들의 전력 향상을 감안한다면 치밀한 약점 보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