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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2] AG 야구 경기위원장이 전하는 윤석민 해프닝!

정민건TV 2010. 11. 14. 13:01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2] AG 야구 경기위원장이 전하는 윤석민 해프닝!

 

* 광저우 아오티 야구장 현지 전화연결

* 허구연의 아시안게임 소식 : 요즘 = yozm.daum.net/huhguyeon

 

- 훈련시 몸이 좋지 않았던 류현진에 비해 윤석민은 공이 상당히 좋았음

- 조범현 감독이 윤석민-봉중근-정대현-안지만-양현종 순으로 투수 준비  

- 윤석민이 출전 명단에서 누락되어 있었기 때문에 등판하자마자 바로 강판

- 본인이 AG 경기위원장이기 때문에 현재 문제의 종이를 소지하고 있음

- 명단에 이름이 없기 때문에 윤석민이 등판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 

- 조범현 감독도 기록원에게 신경을 잘 쓰라고 했었지만 해프닝이 발생해 화가 난 상황

- 24명 명단 표 빈칸 마지막 한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로 제출

- 상식적으로 24칸의 선수 이름 빈 칸을 남겨 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움

- 윤석민의 등판 예정으로 불펜에서 봉중근의 몸이 덜 풀린 상태

- 갑자기 나온 봉중근이 대만 타자에게 볼넷과 안타를 주며 위기를 맞음

- 만일 위기 극복을 못하고 2~3점을 줬으면 경기 결과는 예측 불가!

- 금메달을 위해 선수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들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함

- 그래도 추신수 등이 살아났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결승 진출은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