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171] 신태용 감독이 오른 반열! 남미에서는?
◆ 신태용 감독은 어떤 반열에 올랐나?
- AFC 챔스 결승전에서 성남이 이란의 조바한을 3-1로 누르고 우승!
- 아시아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등정한 신태용 감독
- 클럽의 열악해진 환경 및 주력 선수들의 결장을 뛰어넘은 감격의 우승.
- 주어진 상황에서의 전력 극대화와 더불어 젊은 감각으로 좋은 팀 분위기 형성
- 동일한 큰 대회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성공하는 사례는 축구사 전체에서도 흔치 않은 기록
-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모두 겸비하지 않고서는 달성 불가능한 기록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남미) 사례는?
* 루이스 쿠비야(1940년생, 우루과이, 공격수)
- (선수로서 우승) 1960, 196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페냐롤 / 197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나시오날
- (감독으로 우승) 1979, 199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올림피아(파라과이)
- 올림피아 클럽 역대 최고의 감독(국제 클럽대항전 7차례 우승) / 1990년 남미 올해의 감독
* 네리 품피도(1957년생, 아르헨티나, 골키퍼)
- (선수로서 우승) 1986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리버 플레이트
- (감독으로 우승) 2002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올림피아(파라과이)
* 후안 무히카(1943년생, 우루과이, 수비수)
- (선수로서 우승) 197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나시오날
- (감독으로 우승) 198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나시오날
* 호세 “엘 파토” 파스토리사(1942년 ~ 2004년,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 (선수로서 우승) 1972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인디펜디엔테
- (감독으로 우승) 198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인디펜디엔테
◆ 유럽 선수권 사례는?
* 베르티 포그츠(1946년생, 독일, 수비수)
- (선수로서 우승) 유로 72 / (서독 감독으로서 우승) 유로 96 - 독일
* 172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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