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170] 올시즌 K리그 순위가 아쉬운 강팀들은?
* Special Guest : 박찬하 해설위원(KBS N SPORTS)
* 샤우트풋볼 169회 '칭찬받을 4팀'에 이어...
◆ 전북 현대 모터스 (3위: 15승 6무 7패 승점51점)
- 지난 시즌 챔피언 팀,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3위를 기록함
- 선두권인 서울(62점), 제주(59점)와의 승점차가 큰 전북(51점)
- 에닝요를 제외하고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지난해에 비해 부족했음
- 루이스와 이동국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한 활약이 큰 요인
- 수비의 견고함이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져 놓친 경기들이 많았음
- 최태욱의 중간 이탈을 잘 보완하지 못했음
- 손승준이 후반기에 붕괴된 수비진 안에서 활약하면서 득점도 하는 등 약진
◆ 울산 현대 축구단 (4위: 15승 5무 8패 승점50점)
- 2년차인 김호곤 감독... 시즌 막판 10경기에서 7경기 승(5경기 무실점)으로 내년 시즌 기대!
- 미드필드에서 고창련, 오장은, 전방에서 오르티고사 등 구성원들이 좋아 6강은 무난했음
- 기복이 있었지만 막판 상승세이기 때문에 성남과의 PO대결에서 기대를 걸어 볼 만함
- 미드필드가 견고하기 때문에 결정력이 받쳐주면 태풍의 눈이 될 수도 있음
- 실점이 적었던 수비진에서는 유경렬, 김치곤 등이 큰 활약!
◆ 수원 삼성 (7위: 12승 5무 11패 승점41점)
- 후반기 윤성효 감독 부임이후 상당한 승점을 확보함
-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승점 7점...막판에 따라가기에는 어려운 상황
- AFC 챔스와 FA컵에 집중하게 됨... 2년 연속 6강 실패는 그래도 실망스런 결과!
◆ 포항 스틸러스 (9위: 8승 9무 11패 승점33점)
- 파리아스 감독의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한 점이 큰 영향
- 팀의 주축인 설기현과 모따가 기대만큼 제 몫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
- 믿었던 수비진들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앞, 뒤 모두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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