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우 메이저메이저50] 몰락한 뉴욕 메츠, 올시즌 전력은 어떠할까?

 

[ⓜ 송재우 메이저메이저50] 몰락한 뉴욕 메츠, 올시즌 전력은 어떠할까? 

<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예상 전력 분석!>

 

 

◆ 5위 예상 - 워싱톤 내셔널스 (지난 시즌 69승93패)

 

* 공격력 :
- 워스, 1억2천6백만달러의 가치가 있나?
- 차라리 던과 윌링햄을 잡을 수 없었나?
- 선두 타자의 출루율을 높여라! (지난해 .300)

* 예상 라인업
- 1번: 나이젤 모건(CF) - 2번: 이언 데스몬드(SS) - 3번: 라이언 짐머맨(3B) - 4번: 제이슨 워스(RF) - 5번: 아담 라로시(1B) - 6번: 로저 버나디나(LF) - 7번: 대니 에스피노사(2B) - 8번: 이반 로드리게스(C)

 

* 투수력 :
- 스트라스버그 돌아올 날만 기다린다!
- 짐머맨과 유네스키 마야의 성적 중요
- 두터운 불펜, 마무리 주목 (드류 스토렌, 버넷, 클리파드, 로드리게스 등)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1선발: 리반 에르난데스 2선발: 존 래논 - 3선발: 조단 짐머맨 - 4선발: 제이슨 마키 - 5선발: 탐 고질라니(유네스키 마야, 왕치엔밍, 로스 뎃윌러) / 마무리: 드류 스토렌

 

* 수비 :
- 던과 윌링햄의 이적은 최소한 수비에 있어서 플러스
-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많이 향상 기대

 

* 총평 :
- 올시즌 5할 승률 목표 이루기 싶지 않을 듯!

- 스트라스버그 합류 이후 반전 기대.

- 워스의 계약이 부담이 될 수 있음.

- 지난해 에르난데스의 깜짝 성적 올해로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

 

◆ 4위 예상 - 뉴욕 메츠 (지난해 79승83패)

 

* 공격력 :
- 베이, 벨트란, 레이예스의 성공적 컴백 필수!
- 이케 데이비스, 브래드 에마우스의 성장 기대!
- 빠른 발 활용 필수(지난해 130도루)

* 예상 라인업
- 1번: 호세 레이예스(SS) - 2번: 엔젤 페이건(CF) - 3번: 데이빗 라이트(3B) - 4번: 카를로스 벨트란(RF) - 5번: 제이슨 베이(LF) - 6번: 이케 데이비스(1B) - 7번: 조시 쏠(C) - 8번: 브래드 에마우스(2B)

 

* 투수력:
- 디키의 성공 이어지나?
- 영과 카푸아노, 예전의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
- K-ROD의 정상적 컴백 하지만 파넬과 베테랑들(벅홀츠, 카라스코, 탠커슬리)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1선발: 마이크 펠프리 - 2선발: RA 디키 -3선발: 조나단 니스  - 4선발: 크리스 카푸아노 - 5선발: 크리스 영 / 마무리: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 수비 :
-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평범한 수준
- 양쪽 무릎 다 안좋은 벨트란과 실망스러운 라이트의 수비

 

* 총평:
- 신인 샌디 알더슨 단장도 당장 올해는 손을 대기 어려운 상황.

- 벨트란과 베이의 재기가 절실한 상황이며 후반기 합류할 산타나에게 기대.

- 오프 시즌 큰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채 훗날을 기약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현실적인 상황.

 

 

◆ 3위 예상 - 플로리다 말린스 (지난해 80승82패)

 

* 공격력 :
- 젊고 흥미로운 라인업
- 스탠튼, 젊은 4번 타자의 역할 관심
- 라미레즈, 신임 로드리게스 감독과의 궁합

* 예상 라인업 :
- 1번: 크리스 코그란(CF) - 2번: 오말 인판테(2B) - 3번: 헨리 라미레즈(SS) - 4번: 마이크 스탠튼(RF) - 5번: 가비 산체스(1B) - 6번: 로건 모리슨(LF) - 7번: 존 벅(C) - 8번: 매트 도밍게스(3B)

 

* 투수력 :
- 부상만 피해간다면 경쟁력 있는 선발진
- 내셔널 리그의 강점을 살려야 하는 바스케스
- 누네즈와 헨슬리의 붙박이 마무리 싸움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1번: 조시 존슨 - 2번: 릭키 놀라스코 -3번: 하비에르 바스케스 - 4번: 아니발 산체스 - 5번: 크리스 볼스태드 / 마무리 : 리오 누네즈

 

* 수비 :
- 도밍게즈와 인판테는 업그레이드
- 모리슨과 코그란의 불안감

 

* 총평 :
- 젊고 흥미로운 선수 구성으로 향후 새로운 구장으로 이전을 앞두고 희망을 던질 수 있는 선수들.

- 하지만 부상에 대한 과거의 두려움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이라 부담없이 시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

- 부상만 멀리할 수 있다면 상위권 팀들을 괴롭힐 수 있는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