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우 메이저메이저52] 포수를 1번 타자로 앞세운 레이스의 변화!

 

 

[ⓜ 송재우 메이저메이저52] 포수를 1번 타자로 앞세운 레이스의 변화!

 

 

- AL 동부지구 예상 전력 평가

 

◆ 5위 예상 - 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난 시즌 66승96패)

 

* 공격력 :
- 지난해보다 한층 무거워진 타선(리, 레이놀즈, 게레로)
- 이들의 이동으로 강화된 하위 타선과 부담감 탈피(존스, 위터스)
- 지난해 막판 분위기 이어가기!

* 예상 라인업 :
- 1번: 브라이언 로버츠(2B) - 2번: 아담 존스(CF) - 3번: 닉 말카키스(RF) - 4번: 브라디미르 게레로(DH) - 5번: 데릭 리(1B) - 6번: 루크 스캇(LF) - 7번:마크 레이놀즈(3B) - 8번: 매트 위터스(C) - 9번: JJ 하디(SS)

 

* 투수력 :
- 젊은 트리오의 성장 중요(마투츠, 틸만, 아리에타)
- 거드리와 두크셔의 베테랑 역할
- 그렉, 아카도, 곤잘레스의 역할 중요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1선발: 제레미 거드리 - 2선발: 브라이언 마투츠 - 3선발: 저스틴 듀크셔 - 4선발: 브래드 버거슨 - 5선발: 제이크 아리에타(크리스 틸만, 자크 브리톤) / 마무리: 코지 우에하라(케빈 그렉)

 

* 수비 :
- 평균에 약간 못미치는 라인업
- 데릭 리의 가세는 수비에 큰 도움

 

* 총평 :
- 쇼월터 감독의 엄한 스타일과 팀의 베테랑과의 조화 중요.

-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많은 업그레이드. 실질적으로 탈꼴찌 가능할 수 있으나 젊은 선발진의 성장 없이는 불가능.

- 위터스의 진정한 면모가 판가름 나는 한 해.

 

 

◆ 4위 예상 -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난해 85승77패)

 

* 공격력 :
- 지난해 보다 폭발력 감소 예상
- 시즌 초반 많은 라인업 변화 예상
- 린드, 힐, 스나이더의 안정적 성적 필수
 

* 예상 라인업 :
- 1번: 라자이 데이비스(CF) - 2번: 유넬 에스코바(SS) - 3번: 호세 바티스타(3B) - 4번: 아담 린드(1B) - 5번: 아론 힐(2B) - 6번: 트레비스 스나이더(LF) - 7번: 에드윈 엔카네시온(DH) - 8번: 후안 리베라(RF) - 9번: J.P 아렌시비아(C)

 

* 투수력 :
- 견고한 로메로, 시슬
- 모로우와 드라벡의 성장에 큰 기대
- 베테랑 대거 유입한 불펜(프란시스코, 도텔, 로시)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 1선발: 릭키 로메로 - 2선발: 브랜든 모로우 -3선발: 브렛 시슬  - 4선발: 카일 드라벡 - 5선발: 제시 리치(마크 렙진스키) / 마무리: 프랭크 프란시스코

 

* 수비 :
- 비교적 안정적 내야진
- 불안한 코너 아웃필드

 

* 총평 :
- 신임 존 패럴 감독은 안정적 라인업을 선호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많은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

- 웰스의 트레이드와 바티스타에게 지난해같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타 선수의 궤도 진입이 필요한 상황.

- 모로우와 드라벡이 예상 만큼 성장해 준다면 상당히 안정적 로테이션으로 탈바꿈.

 

 

◆ 3위 예상 - 탐파베이 레이스 (지난해 96승66패)

 

* 공격력 :
- 당장은 메우기 힘든 크로포드의 공백과 페냐의 리더쉽
- 라미레즈와 데이먼, 얼마나 연료가 남아있나?
- 뛰는 야구의 후퇴

* 예상 라인업 :
- 1번: 존 제이소(C) - 2번: 자니 데이먼(LF) - 3번: 이반 롱고리아(3B) - 4번: 매니 라미레즈(DH) - 5번: 매트 조이스(1B) - 6번: 벤 조브리스트(2B) - 7번: 댄 존슨(1B) - 8번: BJ 업튼(CF) - 레이드 브리그낙(SS)

 

* 투수력 :
- 가자의 트레이드로 무거워진 헬릭슨의 어깨
- 반드시 돌아와야 하는 쉴즈
- 환스워스 마무리 부담감 이겨낼까?

* 예상 로테이션과 마무리
- 1번: 데이빗 프라이스 - 2번: 제임스 쉴즈 -3번: 제프 니만 - 4번: 웨이드 데이비스 - 5번: 제레미 헬릭슨 / 마무리 : 카일 환스워스(조엘 페랄타)

 

* 수비 :
- 크로포드, 페냐, 바틀렛의 이탈로 수비 부담 가중
- 제닝스의 가세 기대

 

* 총평 :
- 지난해보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절대 얕잡아 볼 수 없는 전력.

- 포스트 시즌 진출이 녹녹해 보이지는 않지만 젊은 팀분위기에 기대.

- 라미레즈와 데이먼의 가세는 뭔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느껴지는 계약.

- 투타의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 필요. 홈 팬들의 강한 참여가 필요.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