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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Spot]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만난 사랑, 뮤지컬 '카페인'

정민건TV 2008. 12. 3. 02:51

 *ing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경기가 좋지 않을때 사람들은 문화비를 가장 먼저 줄이기 때문에 대형 뮤지컬들이 예년과 다르게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다.

고환율 시대에 해외 유명 공연은 치명적이고, 국내 대형 뮤지컬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최근 공연 업계가 새롭게 찾은 적합한 수익 모델은 소규모의 창작 뮤지컬이다.

 

 

 카페에서 오후 6시까지 일하는 바리스타 세진과 6시 이후 출근하는 소믈리에 지민의 사랑이야기 '카페인'

극소수 배우의 힘에 의존하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세련된 느낌으로 극의 트렌디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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