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신문선 축구담론39] 2009 프로축구 7강 전력분석 및 관전포인트
FC 서울
- 김병지와 이을룡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2년 전부터 세대교체를 준비했음
- 전술, 기술, 체력 이외에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아깝게 좌절한 심리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관건
- 뛰어난 젊은 선수들과 공격의 다변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FC 서울의 돌풍이 예고됨
수원 삼성
- 지난해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는 이운재와 마토, 에두
- 어려운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마토 선수의 역할을 과연 어느 선수가 대신할 것인가?
성남 일화
- 2009년 가장 흥미로운 팀은 단연 신태용 감독이 부임하여 분위기를 바꾼 성남 일화!
- 많은 우승을 했던 경험을 선수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도약도 기대
- 다른 상위권 팀에 비해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리그에 집중할 수 있음
전북 현대
- 이동국과 김상식 선수의 활약 여부에 주목
울산 현대
-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는 김호곤 감독에게 주목
인천 유나이티드
- 한 나라(세르비아)를 대표하는 팀을 감독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을 지도
- K리그에 적응만 한다면 귀네슈나 파리야스 감독처럼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가능성
포항 스틸러스
- 포항은 선수들의 이동이 적고 강팀을 잡는 파리야스 감독의 전술을 눈 여겨 봐야 함
- 올 시즌 다크호스로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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