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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50] WBC 4번째 한일전, 수비 불안 대비책 시급!

정민건TV 2009. 3. 21. 06:19

 *ing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허구연 쓴소리단소리50] WBC 4번째 한일전, 수비 불안에 대한 대비책 시급!

 

- 모두 4강행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두 감독의 의도가 반영된 경기
- 4번째 한일전에서 2:6으로 패배 / 실책을 양팀 모두 3개씩 범했으나 안타 수에서는 15:6으로 뒤짐
- 장원삼과 우쓰미의 선발 대결은 무게감이 떨어진 것이 사실
- 선발 라인업= 정근우(2루수)-이용규(우익수)-김현수(좌익수)-김태균(1루수)-이대호(지명타자)-이범호(3루수)-이택근(중견수)-강민호(포수)-최정(유격수)
- 이번 대회 처음 선발 출장한 이택근과 최정은 경기 감각이 떨어져 보였음
- 무라타의 중전안타 때 실책으로 인해 추가 실점을 허용한 것은 아쉬운 점
- 7회 말에 이범호의 솔로포로 승기를 잡아가는 듯 했으나 추신수가 병살로 물러나 찬스를 놓침
- 김광현이 일본에게 철저히 분석 당했기 때문에 다양한 구질을 던질 필요가 있음
- 남은 경기 동안 수비 문제와 스몰 베이스볼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
- 이승호 투수는 안정된 피칭을 보여줬기 때문에 준결승전에서도 필승카드로 활용 가능
- 베네수엘라에 대한 철저한 전력 분석을 토대로 약점 분석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