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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건 (ⓜ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78] 박찬호,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서 야구 즐기자!
- 박찬호는 명예를 위해 꾸준히 선발 등판을 원함
- 박찬호가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마무리 투수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 마무리 투수의 필수 요소인 강한 승부근성, 노련한 피칭, 강한 심장 등을 두루 갖춘 박찬호
- 통산 197승 390세이브를 기록했던 데니스 엑커슬리,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에서 선발로 대단한 활약
- 87년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되면서 토니 라루사 감독에 의해 34살에 마무리로 전향
- 액커슬리가 마무리 투수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것을 보면 만 36살의 박찬호에게도 큰 교훈이 될듯
- 박찬호와 동갑인 세인트루이스의 라이언 프랭클린도 06년 구원으로 전향해서 좋은 활약 중
- 박찬호도 엑커슬리나 프랭클린처럼 마무리 투수에 한번 도전하는 것도 괜찮을 듯
-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서 좀 더 여유있게 즐기면서 야구를 하면 선수 생활도 길어질 듯
- 노모 히데오의 동양인 최다승 신기록은 충분히 돌파 가능, 세이브 기록을 남기는 것도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음
- 엑커슬리가 알콜 중독으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던 반면, 박찬호는 늘 성실한 태도이기 떄문에 오랜 선수 생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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