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28] 김태균의 진가는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
- 김태균의 타격 매커니즘은 아주 뛰어나지만 일본에서는 몸쪽 공과 바깥 쪽에서 사라지는 공에 대한 적응이 필요
- 일본 투수들의 공 스피드는 국내 선수들 보다 뛰어나진 않지만 제구력과 약점을 파고드는 점이 매우 우수
- 첫 대결에서 타자는 투수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야구 / 강타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투수들이 공유
- 1958년 희대의 거물 신인 나가시마 시게오가 데뷔할때 김전정일에게 4타석 4연속 삼진을 당한 것은 아직도 회자
- 김태균이 일본 투수들의 체감 속도를 느끼며 적응할 기회가 많지 않았음.. 첫 해는 적응기라고 생각하고 욕심 부리지 말 것!
- 김태균 선수가 WBC에서 대한민국 대표 4번타자였기 때문에 노출도 되고 일본 투수들의 투지도 자극할 듯
- 지바 롯데의 홈 구장은 바람이 부는 등 홈런을 치기 좋은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는 주로 타율 위주로 승부
- 김태균의 어퍼컷 스윙 매커니즘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반드시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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