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104] 스페인과 독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는?

 

[ⓜ 한준희 샤우트풋볼104] 올시즌 스페인과 독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

 

◆ 프리메라리가 - 스페인 리그
* 다비드 비야 (발렌시아/스페인)
- 최근 국가대표와 클럽을 통틀어 전 세계에서 첫 머리에 꼽아야 함
- 스페인 대표팀내 최다골 기록도 가시권에 들어옴
- 텔모 사라,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시절과 비교될 정도로  경기당 골수가 높음
- 비야의 활약에 힘입어 발렌시아도 상반기 상당히 좋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음

* 로베르토 솔다도 (헤타페/스페인)
- 한때 레알 마드리드의 젊은 선수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선수
- 소속팀이 올시즌 전력이 많이 좋아졌고 공격력에 화룡점정을 해주는 선수

* 두두 아우아테 (마요르카/ 이스라엘)
- 팀이 재정 문제로 전력이 약해지고 있으나 올시즌엔 상당히 놀라운 모습
- 홈 8경기에서 전승을 기록의 수훈갑! 상대의 많은 슛팅을 막아내고 있음

* 헤수스 나바스 (세비야/스페인)
- 세계적인 측면 자원으로 성장! 스페인 국가대표에도 승선
- 지금의 활약을 이어간다면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에 감초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

* 페드로 로드리게스 (바르셀로나/스페인)
- 좋은 미드필더들이 워낙 많은 스페인팀이라 대표팀 승선은 미지수
- 바르셀로나 6관왕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공신 중 한명
- 팀에서 유일하게 6개 대회에서 모두 골을 경험한 선수

◆ 분데스리가 
* 새미 히피아 (바이어 레버쿠젠) 
- 리버풀에서 레버쿠젠으로 이동한 것이 탁월한 선택
- 레버쿠젠이 1위 접전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수

* 엘리에로 엘리아 (함부르크 SV/네덜란드)
- 측면에서의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

* 메수트 외질 (브레멘/독일)
- 독일 팬들에게 희망과도 같은 존재
- 독일 축구에서는 흔치않은 기술과 개인기가 뛰어나고 주변 동료들도 잘 활용 
-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