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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36] 아시안게임 대표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

정민건TV 2010. 1. 27. 07:16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36] 아시안게임 대표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

 

- 아시안게임에 대표로 선발되기 위한 경쟁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
- 2010년 11월 12일에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유일하게 병역 면제 혜택이 가능한 대회 
- 야구가 이제 올림픽에서도 제외되고 WBC도 병역 면제와 직결되지 않는 상황
- 엔트리도 많지 않은 아시안게임 대표를 목표로 하는 젊은 선수들이 각 팀 전력의 변수

- 외국인 선수에 의한 변수 못지않게 올시즌 병역 면제를 노리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큰 변수

 

◆ 8개 구단에서 아시안게임 대표를 노리는 젊은 선수 예상 
- KIA : 무난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양현종을 비롯해 나지완과 안치홍이 강력한 후보 
- SK : 최정을 비롯해 고효준 등 대표를 노리는 선수들의 올시즌 활약 주목
- 두산 : WBC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임태훈을 비롯해 고창성, 정수빈 성장에 주목
- 롯데 : 조정훈이나 꽉 찬 나이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박기혁이 전력 변수  
- 삼성 : 테이블세터 이영욱과 김상수가 동기 부여도 되고 해서 상당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 히어로즈 : 이미 검증된 황재균, 강정호를 비롯해 마운드에서 강윤구, 금민철의 활약에 기대
- LG : 대상 선수가 적지만 박경수를 비롯해 정찬헌, 오지환 등도 눈여겨 볼 만함
- 한화 : 유원상, 안영명, 김혁민 등의 활약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