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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샤우트풋볼133] 월드컵을 빛낼 각국의 중앙 수비수들 -上

정민건TV 2010. 6. 4. 23:13

 

[ⓜ 한준희 샤우트풋볼133] 월드컵을 빛낼 각국의 중앙 수비수들 -上

 

* Special Guest : 박찬하 (KBS N SPORTS)  

 

◆ A~D조의 중앙 수비수 분석

 

* 윌리엄 갈라스 (프랑스/아스날)

- 프랑스 수비의 핵, 백업 부족한 가운데 아비달과 얼마나 든든한 수비를 구축하느냐가 관건

* 디에고 루가노 (우루과이/페네르바체 SK)

- 공격에 비해 은근히 수비가 약한 편, 루가도의곤살로 콤비의 역할이 중요함

* 왈테르 사무엘 (아르헨티나/인터밀란) 

- 마라도나 감독이 오랜 시간 발탁되지 않았음. 시즌내내 컨디션이 좋음. 손을 잘쓰고 힘도 쌘 편

* 니콜라스 부르디소 (아르헨티나/AS로마)

- 부르디소 역시 로마에서 좋은 활약 선사했음. 어느 자리에나 들어갈 수 있는 만능 선수  

* 존 테리 (잉글랜드/첼시)

-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 이번 시즌 복합적인 문제로 리그에서 좋지 않았음

* 오구치 오뉴 (미국/AC 밀란) 

- 미국에서 없어서 안 될 중요 자원. 다만 부상으로 시즌 내내 쉰 것이 걸림돌, 보카네그라 파트너로 체격이 우수

* 페어 메르테자커 (독일/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수비 중심, 파트너는 계속 바뀌었지만 메르테자커는 입지를 굳힘

* 알렉산다르 루코비치(세르비아/우디네세) 

- 루코비치는 비디치에 가려진 실질적인 살림꾼 

* 네벤 수보티치 (세르비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엔트리에 포함된 어린 선수 수보티치오 인해 팀 수비라인 변형과 조커 역할도 가능

* 루카스 닐 (호주/갈라타사라이 SK)

- 갈라타사라이 수비 안정에 일조한 호주 수비 에이스. 큰 경기 경험이 많고 시즌 중에도 좋은 모습을 보임

 

* 134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