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74] LG, 한화, 넥센의 4강권 진입 가능할까?
◆ LG 트윈스
- 시즌 전부터 상당한 폭팔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팀
- 시즌 초 3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갔지만 아직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봄
- 봉중근의 구군분투 속에 선발 체제가 확실하게 가시화 되지 않은 상황
- 투수로 되돌아온 김광삼이 선발의 한 축이 된 것은 고무적... 다른 투수들이 자극 받아야!
- 에드가 곤잘레스를 대신해 온 좌완투수 필 더마트레에 기대
- 박명환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보면 이범준. 이현종이 치고 올라 와야
- 특정 선수 위주의 팀 컬러를 바꾸는 중... 8월 이후 승부수 가능
- 유격수 오지환, 좌익수에 작은 이병규 등이 팀내 경쟁을 유발시키며 시너지 효과 발생
◆ 한화 이글스
- 수비와 베이스러닝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의외로 다크호스 등장 가능... 점점 안정되고 있음
- 올시즌 최고의 히트상품 최진행과 김태완이 있기에 테이블세터들의 역할이 중요
- 국내 최고의 좌완 류현진 보유! 역시 카페얀과 데폴라의 활약이 관건
- 유원상, 김혁민, 양훈 등의 젊은 투수들의 활약이 관건
- 다른 팀들이 류현진을 피해가는 분위기... 양훈이 마무리 잘 해줘야!
◆ 넥센 히어로즈
- 주력 선수가 나간 어려운 상황에서 김시진 감독이 나름대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 나감
- 강윤구의 공백을 번사이드와 금민철이 어느정도 막아줌
- 4강은 쉽지 않을듯 하지만 역시 투수쪽 히트상품 고원준 등 신예를 양성하면서 길게 바라봄
- 마무리 손승락과 더불어 박준수가 부상에서 돌아와 중간 계투도 어느정도 안정화
- 공격력에서 강정호과 황재균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차질을 빚었음
- 새 희망 유한진이 넥센의 중심 타자로서 확고히 해야 할 시즌!
- 황재균과 강윤구가 왔을때 치고 올라 갈 수 있는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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