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05] 반격을 노리는 삼성, 키플레이어는 권혁!
- SK의 우세 속에 3차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시리즈! 지금까지 1, 2차전을 모두 이긴팀은 우승확률 92%
- 예상대로 구원진이 지쳐있었던 삼성이 1,2차전을 상당히 고전!
- 시즌 막판에 저하된 SK 투수들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많이 끌어 올렸음
- KS 전날까지 특타를 하며 온종일 훈련을 했던 SK 타자들!
- 누가봐도 SK의 우세 속에 시작된 KS, 지난해와 달리 여유있는 모습으로 시작한 김성근 감독
- 잔 부상과 컨디션 저하를 보인 글로버가 합류! 조직을 재정비했고 팀 분위긱도 좋았던 SK
- 1차전에서 레딩부터 오승환까지 믿는 투수진을 모두 투입하고 패배했던 삼성
- 믿었던 구원진의 붕괴는 삼성의 체력 저하를 나타냄, 7게임 동안 42번의 투수 기용을 했던 삼성
- 차우찬이 최정에게 홈런 2방을 맞은 것을 보면 SK의 치밀한 분석력을 간과해서는 안됨
- 단기전과 장기전의 기로에 선 3차전에서 삼성이 승부수를 던지지 못하면 회복 불능 상태!
- 성적과 상대전적만 놓고 보면 카도쿠라가 앞서지만 PO에서부터 상승세를 보인 배영수!
- 3차전 선발 마운드의 우위는 오히려 삼성일수도 있음!
- 삼성이 극적인 반전을 하려면 권혁의 부활 필요! 본인의 구위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 오승환도 본래의 구위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
- 삼성과 달리 구위가 상당히 올라와 있는 SK 마운드
- 박석민, 조동찬, 진갑용 등 좌완에 맞서는 우타자 활약을 보여줘야! 최형우, 채태인 등 중심타선 역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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