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02] 주루 플레이와 도루 저지 싸움에 주목!
- 단기전 승부는 사실상 투수력에서 승패가 좌우
- 투수 운용에 일가견이 있는 선동렬 감독의 야구 스타일은 두산에게 상당한 부담
- 장원삼, 차우찬, 레딩, 배영수 등 막강한 선발진 보유한 삼성
- 구원도 막강한 삼성을 힘으로 밀어 붙이기는 사실상 어려움
- 강력한 원투펀치가 힘든 두산... 1,2차전에서 홍상삼, 히메네스 구도
- 두산이 대구에서 벌어지는 1,2차전에서 1승 1패만 하면 성공!
- 롯데에게도 선발 싸움에서 밀린 두산, 삼성은 더 강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 키플레이어 홍상삼과 임태훈이 얼마나 회복할지가 관건
- 김경문 감독 스타일의 두산은 이기는 게임과 지는 게임을 구별하여 갈 듯
- 두산이 중반 이전에 점수를 뽑아낼 수 있을지 중요
- 양팀 모두 주루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들 즐비하고 도루 저지가 약하기 때문에 접전시 중요한 요소
- 두산은 구원에서의 열세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건
- 김상수, 이영욱 등 젊은 선수들이 큰 게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중요
- 노장 진갑용과 박진만이 얼마나 삼성을 이끌지가 중요
- 3연승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야구하는 것은 오히려 두산에게 큰 이점이 될 수도 있음
- 준PO에서도 드러났지만 스타 선수들의 과잉 의욕과 자만은 무서운 적!
- 변수가 존재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3승 1패 정도로 삼성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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