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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샤우트풋볼167] 스리백이 통했던 우승의 사례들!

정민건TV 2010. 10. 29. 05:14

 

[ⓜ 한준희 샤우트풋볼167] 스리백이 통했던 우승의 사례들! 

  

◆ 2002 한일월드컵 브라질 by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 세계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했던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조합!

- 브라질의 실제 키플레이어는 카를로스, 카푸, 에드미우손, 루시우!
- 당대 최고의 오버래핑을 보여줬던 카를로스와 카푸

- 중앙 수비인 에드미우손, 루시우도 틈나는 대로 전진 
- 수비진의 전진을 가운데의 클레베르손, 질베르투가 잘 보완   

                     

◆ 1995 UEFA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by 루이 반 할
- 당시 아약스는 요한 크라이프와 ‘드림팀’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계승한 젊은 팀
- 팀 전체의 역동성, 활동량에 바탕한 시스템. 노련한 레이카르트가 ‘포어 리베로’

- 결국 압박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바르샤에게 대승한 AC밀란에게 아약스가 승리!

 
◆ 1996 유럽선수권 독일 by 베르티 포그츠
- 리베로 마티아스 잠머의 다재다능함에 바탕한 시스템

- 기존의 독일 대표팀에게 전수된 시스템이지만 90년 월드컵 이후 점점 쇠퇴

- 베켄바우어 이후에 높은 평가를 받은 리베로! 골든볼까지 수상!

- 잠머는 하향세의 독일이 반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지만 아쉽게도 부상


◆ 2010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이집트 by 하산 셰하타
- 아프리카에서 가장 돋보이는 조직력에 바탕한 시스템

-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에서 지속적인의 성공 

- 리베로 사이드 선수가 이집트 전체의 조직력에서 가장 핵심

         

◆ 2001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by 파비오 카펠로
- 토티, 카푸, 바티스투타 등의 활약에 힘입은 로마의 최전성기!  

- 세리에A 전체의 최근 역사를 통틀어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시절  

- 당시 바티스투타, 사무엘, 에메르손 등의 성공적인 영입

- 캉델라, 카푸의 오버래핑이 시스템에서 상당히 중요

- 로마의 왕자 토티와 최후의 큰 활약을 보인 바티스투타!   

- 토티, 바티스투타, 몬텔라의 삼각편대는 유럽 축구사에서 아직도 회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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