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09] 대만과 일본은 난적, 기존 패턴의 변화 필요!
-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상의 결승전 파트너는 대만과 일본 순
- 대만 야구 대표팀도 우리처럼 병역 혜택이 걸려있어 동기부여 확실!
- 주니치 간판 투수 첸 웨인의 불참은 다행... 좌타자가 많은 우리에게 어려운 승부였을 것
- 대만은 포수, 수비 불안과 언더 핸드에 약했으나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많아져 약점 상쇄
- 얼마전 대륙칸컵에서 대만 투수 첸홍원(화이트삭스 트리플A)에게 당함
- 요미우리의 황즈롱, 링하이오와 소프트뱅크의 양야오쉰 등은 첸홍원보다 뛰어남
- 대만의 간판 판웨이룬도 전성기는 아니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요주의 인물
- 리드는 좋지만 송구가 부진했던 포수 가오즈강... 챈진시우(클리블랜드 트리플A) 성장이 미지수- 그동안 재미를 본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 대한 역습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일본 사회인 야구도 고교를 갓 졸업한 유망주들이 프로에 입성하기 전에 가서 많이 활약하는 곳
- 일본 야구는 인프라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사회인 야구를 만만히 봐서는 안됨
- 중국도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따라오기 어려움
- 용병술과 전력 분석은 단기전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옴... 베이징 올림픽때 쿠바를 분석해 이김
- 대만은 우리보다 더 철저히 분석했기 때문에 기존의 포수 리드나 투구 패턴에 대한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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