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7] 요미우리 "이승엽을 KIA선수와 바꾸자?"
- 임창용이 3년 15억엔(206억)에 계약! 관심은 이승엽으로 몰렸음
- 최근 오릭스와 1년 1억 5천만엔(약 20억) 계약을 하며 체면치레는 함
- 최근에 만난 이승엽은 다소 의기소침 하면서 외부 노출을 피하고 있음
- 10시즌 최악의 부진... 내년 시즌에 대해 독기를 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올시즌 성적 56G = .163 / 5HR / 15H... 가장 어려운 한 해를 보냈음
- 하지만 2군 생활은 훗날 야구 인생에서 상당한 가치를 가질 것
- 2군 강등 및 대타요원으로 활약하다 결국 요미우리와 작별
- 2009년에 KIA와 요미우리 경기에서 코치진들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음
- 하라 감독과 이하라 코치와의 대화 "차라리 이승엽을 KIA 선수와 바꾸고 싶다"
- 당시 감독과 코치가 내년 이승엽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는 것을 직감
- 이승엽이 마음 고생이 심한 상태로 올시즌을 보냈을 것
- 수술 휴우증을 극복하지 못한 이승엽... 발목 부상을 숨기며 뛴 김병현과 비교
- 올시든 성적 우완 .176 / 좌완 .111 ... 야구 생애 최악의 시즌
- 오릭스에서 요미우리가 사용했던 돔 구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많은 경기 소화
- 일찌감치 계약을 한 만큼 부진을 만회해서 국민 타자의 위용을 보여주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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