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19]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 해 기록 심층분석!
- 김태균의 일본 첫 해 성적 (141G : .268 / 21홈런 / 92타점 / 141안타)
- 시범경기에서 .342로 맹활약했으나 개막 후 6연속 삼진...하지만 감독이 신뢰!
- 팀 내에서 MLB 출신인 이구치(103개) 다음으로 많은 타점!
- 타점도 초반엔 1위였지만 기술적인 문제 보다는 체력적인 문제로 점점 떨어짐
- 샤브로의 성적은 19홈런, 71타점... 일단 김태균이 더 좋음
- 오오마츠는 16홈런, 68타점이므로 김태균이 4번 타자 경쟁에 유리!
- 니시오카(타율 .346)의 MLB 미네소타 이적은 팀에 큰 타격!
- 공격력에서 김태균이 느끼는 부담은 커질 듯
- 겨울 캠프에서 오오마츠와의 4번 타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 수치적으로 보면 삼진을 줄이고 볼넷을 잘 얻어야 하는 것은 숙제
- 오릭스에 .362로 강했고 라쿠텐에 .202로 약했음
- 우완투수에게 .250 12H / 좌완투수에게 .323 9H
- 투볼 이후나 투스트라이크에서 들어오는 공의 패턴을 잘 익혀야 함
- 일본 시리즈 7경기에서 29타수 10안타로 .345 (5차전에서 4안타를 몰아침)
- 첫 해 일본야구에 대한 경험을 살려 내년 시즌에는 잘 적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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