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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우 메이저메이저33] 102년의 도전? 가장 실망스런 시카고 컵스!

정민건TV 2010. 12. 29. 02:44

 

[ⓜ 송재우 메이저메이저33] 102년의 도전? 가장 실망스런 시카고 컵스!

 

- 32회 'NL 중부지구, 세인트루이스 넘은 신시내티'에 이어... 

 

* 밀워키 브루워스  (NL 중부 3위 : 77승 85패 .475)
- 무너진 선발진! (가야도를 제외하고 모두 실망)
- 믿을만한 불펜진이 실종 (엑스포드, 로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실망)
-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5인방! (필더, 맥게히, 브론, 하트, 윅스)
- 젊음과 경험이 쌓이는 타선이 올라오고 있음

 

* 휴스턴 애스트로스 (NL 중부 4위 : 76승 86패 .469)
- 어중간한 리빌딩 과정 (노리스, 폴리노, 크리스 존슨 등이 불투명)
- 누가 타선의 중심이냐? (펜스? 리?)
- 불펜에서 린드스트롬이 과연 믿을만한 마무리일까?
- 30대 중번 선수들이 너무 많은 잉여 인력 (펠리츠, 마이클스, 샘슨등)

 

* 시카고 컵스 (NL 중부 5위 : 75승 87패 .463)
- 중부지구에서 가장 실망스런 성적을 보여줌

- 주전 8명 중 20대 단 2명 (소토, 카스트로)
- 102년 동안 우승 실패... 투자에 비해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음

- 잠브라노, 봄날은 다시 오나?
- 불펜 세대교체 실패 (캐쉬너, 버그, 러셀)
- 아! 라미레즈, 소리아노, 후쿠도메의 아쉬움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NL 중부 6위 : 57승 105패 .352)
- 박찬호가 마지막까지 뛰었던 팀

- 리그 최저 득점, 유일한 5점대 평균 자책점
- 젊은 유망주 가능성 확인 (알바레즈, 워커, 미크)
- 마홀름, 듀크가 이것이 한계인가?
- 타바타, 밀러지, 제2의 맥쿠첸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