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58A] 달아 오르는 막판 추신수, 기대 가득한 이유!

- 후반기 텍사스 타선의 중심은 추신수 & 벨트레
- 붙박이 2번 타자 출전... 후반기 타율 3할대 & 출루율 4할대

- 34경기 연속 출루 기록 후 9월 1일 마감했지만 출루 머신 추신수의 모습이 완벽히 돌아옴
- 늘 후반기에 성적이 좋았던 추신수, 전반기보다 볼넷이 급증하는 모습

- 다시 예전처럼 상대 투수들을 짜증나게 하기 시작

- 현지 언론에서도 포스트시즌 키플레이어로 추신수를 언급

-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추신수의 보살! 외야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진 모습

- 추신수 "공의 그립 잡는 것에 신경 씀, 기분 좋음" & 약 143km 정도의 시속이 나옴

- 사실 자세히 보면 체감하는 추신수 슬럼프보다 괜찮은 성적임

- 팀 내 홈런 & 타점 모두 3위... 벨트레 보다 타점이 많이 높음, 20홈런도 가능!

- 팀 간판 프린스 필더의 홈런은 17개... 추신수와 고작 1개 차이
- 추신수의 타율이 낮아서 전체적으로도 다른 부분도 저평가를 받음

- 전체적으로 현재 페이스 유지한다면 2할 6~7푼 정도에 20홈런, 70타점

- 올시즌 하위 타순까지 표류했던 불안정 상황에서 이 정도 성적이면 인정할 수 있음

- 4월은 잊고 싶은 성적이지만 그 이후는 크게 나쁘지 않음, 후반기 텍사스 상승 견인!

* 더블플레이158B(텍사스 퍼즐 완성)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