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작가는 그라운드와 언더그라운드 사이의 라인을 두고 양극의 대조적 모습을 극대화 한다. 드로잉과 미디어의 혼재로 색과 표면에 대한 개념들을 제외하며 시각적인 정보를 라인만 남기고 단순화 하여 그동안 익숙했던 통념들을 걷어내고 두 세계를 대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서울의 복.. 카테고리 없음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