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영상발전소/한준희 영상칼럼

[ⓜ 한준희 샤우트풋볼59] EPL 전통 4강의 아성에 도전했던 아스톤 빌라

정민건TV 2009. 6. 12. 00:03

* ing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한준희 샤우트풋볼59] EPL 전통 4강의 아성에 도전했던 아스톤 빌라

  

- 전통강호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에게 밀려 BIC4에서 탈락위기까지 내몰렸음
-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듯, BIC4도 역시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음
- 맨유와 아스날의 2강 체제에서 무닝요 시절의 첼시와 최근 베니테스의 리버풀이 구도
- 리버풀은 베니테스 감독 부임이후 챔스 우승.준우승.리그 2위를 하는 등 90년때 이후 최강의 팀

 

* 4강 도전에 실패한 '아스톤 빌라'
- 아스톤 빌라가 BIC4에 들기 위해 상당히 몰아붙였으나 결국 선수층이 얇았음
- 아스톤 빌라는 UEFA컵까지 포기하면서 리그 4강 진입에 올인하였으나 아쉽게 실패
-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헤스키가 기대 이하, 라우르센은 부상 공백
- BIG4 이외의 팀들은 핵심 선수들의 공백시 대체 선수들의 영입이 쉽지 않음
- 팀의 간판인 가레스 베리 선수가 떠나는 등 다음 시즌에는 난항이 예성

 

* 기사회생 '토트넘'
- 토트넘은 레드납 감독을 절묘한 시기에 영입 / 뉴캐슬의 시어러 감독과 대비
- 토트넘은 우드게이트와 킨, 모드리치, 팔라시오스 등이 꾸준한 활약 
- 베르바토프 정도의 공격 자원이 절실하나 마땅한 대안은 없는 상태

 

* 이적시장 화제의 팀 '맨시티'
- 맨시티는 주장인 리차드 던이 퇴장도 많고 불안했기 때문에 수비 보강이 필수
- 챔스나 유럽대항전 도전에 실패하기 때문에 에토.카카.테베즈 등 스타 선수들의 영입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