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한준희 샤우트풋볼60] EPL 올해의 팀은 풀럼, 아쉬운 팀은 뉴캐슬
- 올시즌 EPL 칭찬 할 만한 감독은 에버튼의 모이스와 풀럼의 홋슨
* 풀럼
- 풀럼을 올해의 팀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호지슨 감독 역시 최고의 감독으로 꼽음
- 풀럼은 지난 시즌 강등 모면에서 올 시즌에는 유럽무대 티켓까지 획득
- 홋슨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을 잔류시킨 것도 대단하지만 올시즌 순위도 10계단 상승
- 항겔란트와 슈왈처 등의 활약과 잘 짜여진 수비 등이 올시즌 풀럼의 원동력
* 미들즈브로 & 뉴캐슬
- 북동부의 명문팀인 미들즈브로와 뉴캐슬이 함께 강등 / 선덜랜드는 겨우 모면
- 뉴캐슬은 감독을 너무 자꾸면서 리더십이 표류
- 반면 미들스브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교체 타이밍을 놓쳤음
- 뉴캐슬의 몰락은 애쉴리 구단주의 취임이 근본적 원인
- 시어러가 과연 뉴캐슬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나 의문
- 2005 UEFA컵 준우승 팀 미들스브로는 38R에서 28골 기록 / 골 수로 보면 강등 마땅
- 다음 시즌에 기대할 만한 팀은 맨시티. 토트넘. 리버풀
- 리버풀이 알론소 선수 등 본인들의 역량을 지켜낸다면 리그 우승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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